7월12일부터 사전예약 돌입…한강 세빛섬 화려하게 장식하며 게이머 '눈길'
유료 확률형 상품 없는 BM, 전 세계 주요 항구와 문화권 구현에도 관심

라인게임즈는 7월12일부터 '대항해시대 오리진'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돌입과 함께 한강 세빛섬을 '대항해시대 오리진' 포스터로 장식하는 등 다양한 옥외 광고를 진행하며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게임은 코에이테크모를 통해 지난 1990년부터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대항해시대'의 발매 30주년 기념작으로 기획됐다. 시리즈 중 국내에서 특히 인기가 높았던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외전'의 스토리와 게임성을 본 바탕으로 삼고 있다. 턴제 전투, 언어 습득 등의 콘텐츠도 계승했다.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추억을 원하는 올드 게이머뿐만 아니라 새로움을 원하는 젊은 게이머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BM(과금모델)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여타 MMORPG 장르 게임과 달리 유료 확률형 상품을 배제시켰다.
또한 전 세계를 무대로 한 둥근 지구를 언리얼 엔진4로 재현했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세계 각지의 기상을 사실적으로 구현해냈다. 이 밖에도 전 세계 200여 곳이 넘는 주요 항구의 모습을 각 문화권에 걸맞는 고증을 거쳐 표현한 것도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특징으로 손꼽힌다.
올 하반기 국내 게임시장은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비롯해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크로니클'과 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대작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명작의 귀환'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