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9일(한국 시간)부터 시작된 '니모의 아쿠아 팝'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은 첫 날에만 55만여 명의 신청자를 기록했다. 이어 게임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소개된 만 2일째 100만 명의 예약자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으며 2주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니모의 아쿠아 팝'은 위메이드플레이가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해외 시장 및 고객에 맞춘 서비스 최적화와 3매치 퍼즐 본연의 재미에 집중해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가 핵심 콘텐츠로 등장하는 이 게임은 빠르고 경쾌한 퍼즐 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 수집, SNS 기반 소셜 기능 등이 재미 요소로 꼽힌다.
한편, '니모의 아쿠아 팝'은 8월 말 한국,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전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