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에이스 코리아는 지난 10월1일, 온라인 포커게임 '투에이스(2ACE) 포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투에이스 포커'는 전 세계 120여 개국 이상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포커게임의 한국 버전으로 텍사스 홀덤, 오마하, 숏덱 등 9종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멀티 테이블과 토너먼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에이스 포커'는 전 세계 이용자와 함께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로 축적된 세계 최고 품질의 안정성과 기술력으로 포커 본연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투에이스 포커'는 모바일(AOS/iOS)와 PC 전용 클라이언트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멀티 플랫폼 및 크로스 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모바일에서는 4개의 멀티 테이블을, PC로 플레이할 경우 최대 20개 멀티 테이블을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다.

투에이스 코리아는 '투에이스 포커' 게임의 대중화와 홀덤의 건강한 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프로게이머 출신 엔터테이너 및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를 투에이스 코리아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한다. 먼저 '투에이스 포커'에 신규 가입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00만 코인을 제공한다. 또한, 허니문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그에 따른 리워드를 최대 15억 코인까지 제공한다.

'투에이스 포커'의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투에이스 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온라인 포커게임의 안정적인 한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출시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만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