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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게임즈, 3D 퓨전 무협 판타지 '신의 영역' 정식 출시

프레임 게임즈, 3D 퓨전 무협 판타지 '신의 영역' 정식 출시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프레임 게임즈(Flame Games)는 11일, 모바일 3D 무협 판타지게임 '신의 영역'을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의 영역'은 동양의 무협과 서양의 판타지가 혼합된 퓨전 스타일의 MMOARPG(다중접속액션역할수행게임)로, 타격감이 한껏 실린 전투 시스템과 6종으로 구성된 전투 직업, 각종 탈것과 날개, 법보, 신병으로 명명된 주요 성장 시스템 및 수많은 이용자가 함께 공략하는 다인 던전, 경기장, 보스 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핵심인 게임이다.

경쟁 콘텐츠인 '쟁'과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한시도 지루하지 않도록 액션 RPG에서 가장 중요한 타격감이 잘 실려 있으며, 직업별로 특수 스킬도 연출되면서 전투의 묘미를 살려냈다. 특히, 퓨전 스타일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기반으로 아름답게 채색된 배경 그래픽도 선사한다.

프레임 게임즈는 게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두 종류의 이벤트를 시작한다. 먼저 '글자 수 이벤트'를 11일부터 1주 동안 진행한다. 자동 전투 모드로 몬스터를 사냥해 '천', '서', '주', '인'이 새겨진 아이템을 모으면 캐릭터의 전투력을 단숨에 높일 수 있는 고급 장비와 교환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토요일 저녁 8시에만 입장할 수 있는 전쟁 이벤트 '선마전장'도 진행된다. 최소 110레벨까지 성장시켜야 참가 가능하며, 해당 요일과 시간에만 개방되는 메인화면 내에 위치한 '선마전장' 메뉴를 클릭하면 바로 입장 가능하다.

선마전장은 '선족'과 '마족' 두 진영으로 나뉘어 경쟁하는 전장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던전에 입장하는 즉시 선족과 마족 중 무작위로 참가하게 된다. 중앙에 위치한 중립 기둥을 시작으로, 상대 측의 신용 기둥을 파괴하거나 약탈하는 과정에서 포인트를 획득하고, 최종 활약에 따라 대량의 경험치 또는 전용 칭호와 각종 아이템을 거머쥘 명예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의 영역'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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