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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어비스리움' 日 모바일 차트 역주행

위메이드커넥트,  '어비스리움' 日 모바일 차트 역주행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의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이 일본 시장서 차트 역주행에 나섰다.

일본 진출 7년 차를 맞이한 '어비스리움'은 10월4일부터 최근까지 일본 앱스토어 무료 부문에서 인기 순위가 급상승, 지난 7일에는 인기 3위를 기록했다.

위메이드커넥트에 따르면 '어비스리움'의 일본 일일이용자(DAU)가 급증했으며, 매출 역시 점진적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유명 IP '미피' 제휴 이벤트를 비롯해 연 3회 이상 진행한 외부 IP 컬래버 등 업데이트와 이용자 수요에 맞춘 서비스 정책 등 꾸준한 고객 관리가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장기적인 게임 서비스 속에 고객과 시장을 꾸준히 연구, 조사하는 회사의 정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가 일본 시장에서 입증된 것이 가장 의미가 크다고 이번 역주행을 평가했다.

위메이드커넥트 이호대 대표는 "회사의 서비스 노하우와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어비스리움'의 팬덤, 잠재력을 입증한 이번 사례에 이어 P&E 접목과 '애니팡 클럽'과의 NFT 제휴 등 서비스와 파트너 확대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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