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데이트로 '길티기어-스트라이브-'의 매력적인 캐릭터 '솔', '램리썰', '밀리아' 3종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월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월드보스 트라이얼과 내러티브 던전에 등장하며, 내러티브 던전에서는 '길티기어-스트라이브-' 캐릭터들의 컬래버 한정 스토리도 감상할 수 있다.
'길티기어-스트라이브-’는 격투게임의 명가 아크시스템웍스가 제작한 대전 액션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유연한 콤보 시스템,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전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먼저, 10월13일부터 27일까지 접속 일수에 따라 컬래버 한정 소울카르타와 장비 세공석 100개, 골드 등을 얻을 수 있는 '메이의 긴급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자의 특별 과외'는 접속한 날부터 12일간 진행되며, 간단한 미션을 해결하면 날짜별로 선별된 6성 60레벨 +6 한계 돌파, 이그니션 12레벨의 모든 성장이 완료된 차일드를 최대 7개까지 선택해서 지급받을 수 있다. 또, 과제를 클리어한 개수에 따라 최대 3개의 5성 차일드 소환권이 최종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 외에도 11월10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루 한 번, '차일드 11연속 무료소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골드 던전의 기본 보상이 666% 상향돼 대량의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혜택도 10월27일까지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