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IP 첫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을 '블랙클로버 모바일: 디 오프닝 오브 페이트'로 공개했다.
타이틀 부제인 '디 오프닝 오브 페이트(The Opening of Fate)'는 최고의 마도사이자 마법 세계의 정점인 '마법제'가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 아스타의 운명이 시작됐다는 의미이며, 그와 동시에 '이용자 스스로 열어 나가는 운명'이라는 중의적인 뜻을 내포하고 있다.
한편, 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디 오프닝 오프 페이트'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한국, 일본, 미국, 대만, 태국에서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개선된 버전으로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욱 수습기자 (erudito360@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