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컴퓨터엔터테인먼트(CESA), 닛케이 BP, 주식회사 덴츠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도쿄게임쇼 2023'의 공식 홈페이지가 2월28일(일본 현지시각) 오픈됐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장 규모와 입장 가능 인원을 확대시킬 예정이라 밝혔다. 특히 방문자 연령 제한도 철폐해 가족 전용 전시 구역이 재운영되며, 코스튬플레이 지역도 4년 만에 다시 열 예정이다.
지난 '도쿄게임쇼 2022'에서는 캡콤, 스퀘어에닉스, 세가 등 일본 주요 게임사들이 '스트리트 파이터6', '포스포큰',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등을 신작을 대거 공개했다. 국내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으며 넥슨, 넷마블, 시프트업 등이 참가해 '퍼스트 디센던트',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