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FO'는 호러 하드코어 협동 멀티 플레이 슈팅 게임으로 팀웍이 중요한 게임이다. '워든'이라는 미지의 실체에 의해 가둬진 4명의 죄수들로 구성된 팀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임무를 마무리해야 한다.
'런다운 3.0'에서 플레이어와 팀 죄수들은 '런다운 2.0'에서 획득한 신생아 HSU(하이드로 스테이시스 유닛)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으며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존 셰이퍼라는 다른 죄수의 메시지와 기록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그가 이 시설에 갇힌 이유를 알아내려고 한 것처럼 보이며 '워든'이 누구인지, 왜 플레이어와 죄수들을 가두고 있는지에 대한 해답도 발견하려 한다.
10챔버스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로빈 비외르켈(Robin Björkell)은 "지난 '런다운' 1.0, 2.0 업데이트에 이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런다운 3.0'이 부활했다. 3년 전 오리지널 버전에서 변한 부분이 있지만 플레이어들은 여전히 기억할 것"이라며, "새로운 적 등 신규 콘텐츠도 준비했으며 한국어로도 완벽히 현지화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GTFO'를 보유중인 플레이어는 이번 '런다운 3.0' 업데이트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10챔버스 트위터, 디스코드,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