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신규 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를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를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글로벌 64개국에서 약 20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PC MMORPG '아키에이지'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빠른 전투 속도의 필드전, 바다에서 펼쳐지는 해상전, 원작의 향수가 담긴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아키에이지 워'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PC 버전은 '아키에이지 워' 다음 게임 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한 후 플레이 할 수 있다. 두 버전의 계정 정보는 실시간으로 연동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출시를 기념해 달성 레벨에 따라 강화 주문서 및 직업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는 ‘레벨 달성 이벤트’, 하루 2회까지 아이템을 지급하는 ‘데일리 보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아키에이지 워’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내 아이템 선물과 함께 추첨을 통한 경품 획득의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아키에이지 워’를 모든 이용자에게 희귀 직업 선택권과 희귀 선박 건조대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상세 정보는 공식 사이트, 공식 카페, 카카오게임즈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