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4월21일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선정된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정착을 위한 '게임소통학교'의 3단계 과정이다. 1단계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2단계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에 참여한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 내 게임소통 변화를 점검하고, 피드백과 코칭이 제공됐다.
한편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