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사의 야구 게임들이 지난 4월 역대 월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5월1일 일 매출 합산 30억 원을 기록하며 일일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분기 합산 매출이 300억 원을 돌파한 것에 이어, 4월까지 동기간 연 누적 매출 신기록도 세웠다.
컴투스의 야구 게임들은 미국, 대만, 캐나다 등 야구 팬층이 두터운 지역에서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대만에서는 개막 이후 4월 한 달간 구글플레이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유지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한미 양국 프로야구에 기반한 컴투스의 야구 게임들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역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며, "훌륭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전 세계 야구 게임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 밝혔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