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컴투스 '서머 인턴십 지니어스'는 게임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참가자들에게 직무 체험과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직무 선배들의 생생한 현업 노하우 전수가 이뤄져, 매년 많은 청년 인재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서머 인턴십 지니어스'는 프로그램 완료 후 일부 수료자들을 정규직 전환하는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의 취업 성공을, 기업에서는 실력 있는 인재 등용의 계기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4기에는 '게임잼' 미션에서 우수한 출품작을 제안한 1개팀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해당 작품을 실제 5월 출시 예정인 '미니게임천국'에 적용한 바 있다.
최종 합격자들은 오는 7월3일부터 9월22일까지 총 12주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컴투스 본사에 주 5일 출근해 다양한 실무형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컴투스는 '서머 인턴십 지니어스'에 관심 있는 지원자를 위해 지난 4기에서 정규직 전환한 선배들의 꿀팁 정보와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카카오톡을 통한 채용 담당자와의 1대1 문의 상담 창구도 마련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컴투스 채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