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디아4' 약진에 'LoL' 점유율 하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1218393701229da2c546b3a1921983194.jpg&nmt=26)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디아블로4'가 정식 발매 이후 많은 이용자를 모으며 PC방 점유율 순위 전체 3위에 올랐습니다.
![[PC방순위] '디아4' 약진에 'LoL' 점유율 하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0713055307810a7a3ff81e61839820252.jpg&nmt=26)
'디아블로4' 얼리 액세스는 6월2일 얼리 액세스 시작에 이어 지난 6월6일 정식 출시됐는데요.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블리자드 게임 역사상 초반 최고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같은 '디아블로4'의 인기가 PC방 점유율 순위에서도 그대로 반영된 모습인데요. '디아블로4'가 다음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점유율 10% 고지까지 점령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LoL, 점유율 40% 선 무너져
라이엇게임즈의 인기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이 점유율 40% 선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LoL'은 2023년 6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와 동일한 1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점유율은 지난주(43.94%) 대비 4% 포인트 가량 하락한 39.30%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출시된 블리자드 신작 '디아블로4'가 무서운 속도로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넥슨의 인기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 또한 14.08%까지 점유율을 높이면서 'LoL' 이용자가 일부 이탈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