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캐릭터페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이핑크는 개막식 입구 바로 앞 초이락 부스로 이동해 인기 유튜버 베리와 만남을 가졌다. 베리의 진행으로 진행된 토크에서 에이핑크는 팬들에게 인사 하고, '차징 탑스피너'를 돌리는 시연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차징 탑스피너'는 MBC TV에서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중이며, 완구로는 피젯스피너와 팽이의 듀얼 기능을 가진 혁신적인 제품이다.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자체적으로 편을 나눠 새로운 팽이인 '차징 탑스피너' 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16일까지 열리는 '캐릭터페어'에서 인기 IP인 '헬로카봇', '차징 탑스피너', '메카드볼 메가'. '티티 체리' 등을 전시한 부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