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영 케어러 가족을 돌보는 아이들' 캠페인 기금으로 사용되며, 가족 돌봄 아동 및 청소년들의 의료비, 주거비, 보육비로 운용될 예정이다.
더블유위크는 회사가 직원들의 총 모금액을 매칭해 두 배로 기부하는 형식의 사내 기부 이벤트로, 이번 제4회 더블유위크는 지난 6월15일부터 18일까지 넥슨코리아 직원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넥슨과 넥슨재단은 우리 사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의료 시설 확충, 교육 저변 확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