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서울역, 홍대 공항철도 점령한 '아레스'
특히 인천공항과 연결되는 홍대 공항철도와 서울역까지 독특한 미래 세계관과 컨셉트의 '아레스' 광고로 가득 채워, 휴가를 맞아 공항을 찾은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남역 지하상가 ▲강남 CGV G라이트 및 K팝 라이브 ▲코엑스 등 한류를 상징하는 다수의 랜드마크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아레스'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 D-4, 차별화된 콘텐츠에 200만 사전예약자 관심 집중
7월25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아레스' 사전등록에는 200만 명이 넘게 참가, 하반기 게임시장의 핵심 게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세 판타지가 배경인 대부분의 국산 모바일 MMORPG와 달리, '아레스'는 현대에서 발전한 느낌의 미래 배경과 판타지 소재를 결합해 기존 국산 MMORPG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도 지원한다. 24일 오전 11시부터 '아레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게임 앱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PC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 접속 후 '아레스'가 지원하는 고퀄리티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외형의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고, 서버 오픈 이후 즉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차별화된 콘텐츠와 게임성, 탄탄한 서비스 계획으로 무장한 '아레스'가 하반기의 '게임 체인저'가 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