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애니메이션의 명칭은 '블루 아카이브 더 애니메이션(The Animation)'으로,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는 요스타(Yostar)의 자회사 요스타 픽처스가 제작한다. 감독은 야마기시 다이고가 맡았으며, 총작화 감독은 하기와라 히로미츠가 담당한다.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 IP 원작사로서 TV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 참여한다.
'블루 아카이브 더 애니메이션' 야마기시 다이고 감독은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격렬한, 그리고 조금은 아련한 학생들의 청춘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그렸다"며, "앞으로 애니메이션에서 어떤 학생들이 활약하게 될지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