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들은 오늘부터 신규 인스턴스 던전 '비탄의 벽'과 최상위 PvE(Player vs Environment) 장비 '비운의 군단 지휘관 무기/방어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비탄의 벽'은 4명의 데바가 함께 공략하는 파티형 인스턴스 던전이다. 원활한 던전 클리어를 위해선 세분화된 공략 패턴이 필요해 파티원 간 단합이 요구된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분리 출시했던 '셀렉트 1', '셀렉트 2' 서버는 하나로 통합된다. 그동안 '셀렉트 2' 서버에서 게임을 즐겼던 이용자에게는 ▲[이벤트] 외모 변경권 ▲[이벤트] 캐릭터 이름 변경권 ▲인던 추가 입장 주문서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셀렉트' 서버 통합 이후에는 새로운 '와일드 카드' 스킬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신규 스킬을 포함해 '와일드 카드' 스킬을 재선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상세 내용은 '아이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