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맞아 내한한 'LoL' 개발자 5인방 한국 이용자와 5대5 맞대결

'LoL' 개발진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 PC방을 찾아 플레이어들과 대결을 펼친다. 본 이벤트를 통해 SBXG 포탈 PC방에서 플레이어와 'LoL' 5대5 맞대결을 펼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2014년에도 PC방에서 한국 플레이어들과의 만남을 진행한 바 있다.
플레이어는 사전에 5인 팀을 구성한 뒤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선발된 팀은 토너먼트 드래프트를 진행하며 최종 우승팀은 ▲데이브 박(Dave Park, 게임 분석 기술 리드) ▲라이언 캠벨(Ryan Campbell, QA 엔지니어) ▲준 김(June Kim, 게임 플레이 엔지니어) ▲매튜 릉 해리슨(Matthew Leung-Harrison, 리드 게임 플레이 디자이너) ▲렉시 가오(Lexi Gao, 리드 챔피언 프로듀서)로 구성된 개발자 팀과 결승전을 펼친다.
'PC방 습격'은 11월16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강남에 위치한 SBXG 포탈 PC방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