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이달의 기자상'은 본지 이학범 기자가 받았다. 이학범 기자는 '[창간 15주년 기획: 게이미피케이션①] 게임으로 일상을 바꾸려는 시도' 기사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게임적 요소를 일상에 적용하는 게이미피케이션의 정의를 비롯해 참여 유도 방법, 핵심 요소 등 자세하게 다뤘다.
심사위원은 '게이미피케이션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한 의미 있는 기사', '게이미피케이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사', '게임의 긍정적 활용 방법에 대한 집중력 있는 기획 기사 시리즈'라고 평했다.
7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PNN 서형걸 기자는 '광고는 옛 말, 요즘 게임사가 크리에이터와 친해지는 방법들'이라는 기사에서 게임사가 다양한 이름과 방법으로 크리에이터와 협업하고 있는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전했다.
8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게임플 길용찬 기자는 구조조정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엔씨 웹젠 소송전의 쟁점 기사를 작성한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가 8월 '이달의 기자상'을 공동 수상했다.
김성렬 기자는 '[리뷰]네오위즈 'P의 거짓', 황무지에서 비로소 피어난 아름다운 꽃'이라는 기사를 통해 9월 '이달의 기자상'을 함께 받았다. 약 50시간 심층 플레이를 바탕으로 한 심도 깊은 리뷰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이 제공됐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기자클럽이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기자상'은 양질의 기사 작성 및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당월 가장 우수한 기사를 작성한 소속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게임업계 전문가 7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