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대만 게임 개발사 네오바즈에서 개발한 '진삼국무쌍M'의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 이후 곧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진삼국무쌍M'은 국내 최초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원작 IP '진삼국무쌍 8'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 게임이다. '진삼국무쌍'의 대표 게임성인 화려한 액션이 모바일로 구현되고 전법 조합, 본영 시스템 등 차별화 된 콘텐츠가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위, 촉, 오, 진, 기타 총 5개로 구성된 진영에서 등장하는 51종의 무장을 수집할 수 있으며, 승급 과정을 통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진삼국무쌍8'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삼국지 이야기의 주요 사건들을 다채로운 컷신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삼국무쌍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