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엔씨 'TL', 20위로 순위권 진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1116550705574da2c546b3a1839820252.jpg&nmt=26)
엔씨소프트의 신작 '쓰론앤리버티(이하 TL)'가 출시와 동시에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TL'은 2023년 12월4일부터 10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3년 12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0.37%의 점유율로 20위에 올랐습니다.
![[PC방순위] 엔씨 'TL', 20위로 순위권 진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1116563701712da2c546b3a1839820252.jpg&nmt=26)
'TL'은 출시 후 첫 주말이었던 12월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0.73%의 점유율로 13위에 올랐습니다. 엔씨가 다양한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향후 점유율 상승이 이어진다면 충분히 10위권 내 진입도 가능해 보이는데요. 'TL'의 다음주 점유율과 순위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깜짝 출시 '더 파이널스', 31위로 데뷔
넥슨의 신개념 FPS게임 신작 '더 파이널스'가 PC방 차트 깜짝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더 파이널스'는 2023년 12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0.15%의 점유율로 31위에 올랐습니다.
![[PC방순위] 엔씨 'TL', 20위로 순위권 진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1116565307864da2c546b3a1839820252.jpg&nmt=26)
'더 파이널스'는 PC방 점유율 순위표에도 이름을 올리며 국내서도 이용자를 늘려가고 있는데요. 단순 총싸움이 아닌, 금고에 든 돈을 캐시아웃해 더 많은 돈을 얻는 일이 중요해, 이용자들의 치열한 머리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파이널스'는 FPS게임 장르 판도를 바꿀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으며 기존의 인기 FPS게임들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더 파이널스'의 PC방 점유율이 어디까지 높아질지 주목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