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 달성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 달성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지난 3월28일 출시한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약 3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타시드'는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하고, 구글 플레이 전체 게임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를 돌파하는 등 출시 초반 나쁘지 않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로, 이용자들이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프록시안으로 불리는 AI 캐릭터들과 함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캐릭터들과 대화를 주고받거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인스타시드, 캐릭터별 필요한 스탯을 커스텀 육성 가능한 아카데미, 고품질 애니메이션 컷신 등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스타시드'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 달성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프록시안(캐릭터) 모집권, 픽업 프록시안 모집권, 플러그인 모집권 등을 기념 선물로 지급한다. 또한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스타비트 1000개 쿠폰도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5일 PC 게임 플랫폼 구글 플레이 게임즈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11일 '스타시드' 첫 신규 캐릭터 '아이투스'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마련해 '스타시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타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