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캐릭터 '엘렌 파렐'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5성 캐릭터 '엘렌 파렐'은 물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대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근접 전투에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전투 특화 캐릭터로, 공격을 통해 파동 강화 효과를 획득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새로운 메인 스토리와 이어지는 영웅의 임무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영웅의 임무를 통해 토드버그의 원인 불명의 납치 사건을 조사하면서 마수 오로라를 추적하는 '벨'과 책의 주인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 다인 모드에 매칭하기 기능과 함께 전투했던 이용자를 초대할 수 있는 빠른 초대 기능이 도입됐다.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오는 6월12일까지 빽다방 신메뉴인 빽다방 쿨라임에이드와 빽다방 쿨라임스무디를 제작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들은 치명타 확률과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효과 및 모든 파티원의 피해량 및 스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30일까지 이어지는 로그인 이벤트에서 운명의 결정, 무구의 노래(4성 무기 선택권), 별의 응원(4성 기사 선택권)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며, 미션 완료 시 인연의 결정, 골드, 영웅의 기록 등 추가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모험 스테이지를 완료한 이용자들에게는 일일 최대 8회까지 기본 보상보다 2배로 증가된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