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자들은 '이터널 리턴' 이번 프리시즌에서 정규 시즌4에서 도입될 기상 변화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메인 날씨 효과로 흐림, 비, 모래바람, 쾌청, 서브 날씨 효과로 무풍, 안개, 강풍, 벼락 등이 있으며, 게임마다 메인 날씨 효과 1개와 서브 날씨 효과 1개가 무작위로 적용된다. 각 날씨에 따라 시야가 변하거나 이동속도 증가 버프 등이 제공된다.
기상 변화 외에도 적 전원을 처치 시 얻을 수 있는 터미네이트, 클러치 연출과 보너스 효과와 함께 신규 특성 혼돈, 신규 아이템 효과, 신규 환경 오브젝트 등 다양한 변화와 개선 사항을 프리시즌에서 체험 가능하다.
한편 오는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에는 '이터널 리턴' 관련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게임 플레이 체험 부스를 비롯해 2차 창작 굿즈가 판매되는 플리 마켓, e스포츠 시즌 파이널,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 캠퍼스 대항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터널 리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