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기반 '게임&언' 플랫폼 퍼플레이의 개발사 퍼플레이가 회사의 비전을 공유한다.

퍼플레이 정재훈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오는 12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대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에 '웹3 기반 G&E 플랫폼 퍼플레이의 도전'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퍼플레이는 게임에 NFT를 장착하고 플레이하면 토큰을 마이닝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퍼플레이는 지난해 8월 프라이빗 테스트를 시작으로 지난 2월까지 공개 테스트를 통해 앱의 안정성과 기능성, 수익성 등을 검증하고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
한편 '제3회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는 넥슨, 넷마블, 바이낸스, 아발란체, 컴투스플랫폼, 비피엠지(BPMG), 수이, 루미웨이브, 퍼플레이 등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들이 참가해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게임 외에도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대한 소개도 진행된다.

'제3회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