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가격 인상에 따라 PS5 디스크 드라이브 버전은 68만8000 원에서 74만8000 원으로, 디스크 드라이브가 장착되지 않은 PS5 디지털 에디션은 55만8000 원에서 59만8000 원으로 각각 6만 원과 4만 원 가격이 오른다.
소니는 지난 2022년 8월에도 PS5의 국내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PS5 출시 당시와 비교한다면 PS5 디스크 드라이브 버전(출시가 62만8000 원)은 12만 원, 디지털 에디션(출시가 49만8000 원) 10만 원 가격이 상승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