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1회차가 진행되는 '오색오감'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주최하는 연말 행사로 총 5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은 자연정화 활동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목공 맞춤 가구 제작, 점차 촉각 시계놀이 만들기, 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 연탄 나눔 중 원하는 활동을 골라 참여할 수 있다.
5가지 활동 중 오는 29일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가 첫 번째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활동은 지난 3월 네오위즈홀딩스와 성남시가 체결한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올해는 성남시와 함께 탄천의 습지생태원에서 식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정화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