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대상] 넷마블 권영식 대표 "'나혼렙: 어라이즈'는 K-웹툰 기반 게임 최초의 글로벌 성공 사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11317580102536a7a3ff81e611823583181.jpg&nmt=26)
권영식 대표는 13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서 대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넷마블에서 다양한 IP를 기반으로 게임을 만들어 왔는데 글로벌에서 성과를 거둔 것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최초인 것 같다"며, "이를 계기로 게임을 통해 국내 콘텐츠를 새로운 미디어로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13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지스타'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넷마블은 이번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대상 수상으로 2015년 '레이븐' 이후 9년 만에 대상을 받게 됐다.
권영식 대표는 "원작 IP를 기반으로 게임을 만들다 보면 상대적으로 창작의 자유가 떨어지게 된다"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경우 넷마블네오 개발진 외에도 검수 및 창작을 빠르게 도와준 협력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협력사에 공을 돌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