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현장이 방문객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은 주말 동안 자사의 부스에서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16일 오후 1시 개발 중인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실시한다. 해당 행사는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개발 현황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장 퀴즈 이벤트 및 추첨 행사를 통해 연희 캐릭터 쿠션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지스타 2024' 마지막 날인 17일 오전 11시40분부터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가 열린다. 해당 행사는 지난 지난 10월5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첫 오프라인 대회의 진출자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매치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은 넷마블 공식 유튜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공식 유튜브, 넷마블 공식 치지직 등에서 온라인 생증계가 제공되며, 현장에서는 대회를 기념해 마정석 2500개,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Vulcan OC D6X 12GB 그래픽카드, Razer Huntsman V2 TKL Linear 키보드 등 풍성한 경품도 지급된다.


출품작 2종의 무대 행사도 이어진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16일 오전 10시, 오후 3시10분과 17일 오전 10시10분, 오후 2시40분에 코스튬 플레이쇼와 코멘터리 무대가 진행된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16일 오전 11시와 17일 오후 1시20분에 버튜버 스토리 모드 시연 행사가 개최되며,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오후 4시20분부터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 무대 행사가 열린다.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코스툼 플레이 무대 이벤트도 16일 오후 12시20분, 오후 2시30분, 17일 오전 11시10분, 오후 3시50분에 진행해 Razer 마우스·키보드·헤드셋과 미니 가습기, 보조 배터리, USB-Hub, '쿵야' IP 상품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