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UR 등급 '[영웅의 혈통] 소년 기사 랜슬롯'이 추가됐다. '일곱 개의 대죄'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 중 한명인 랜슬롯은 신규 전투 시스템 '어빌리티'를 보유한 첫 영웅으로 '어빌리티'를 통해 스킬 카드 선택 전 적군의 스킬 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5.5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먼저, 총 220회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5.5주년 감사 스페셜 소환'이 진행 중이며 이용자들은 게임 출석 및 플레이만 해도 LR 등급 진화 영웅 '[대지의 파도] 여왕 다이앤'을 비롯한 다양한 영웅들을 UR 90 레벨의 성장된 상태로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를 통해 '5.5주년 점핑 초신성 티켓'을 획득하고 스텝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5.5주년 점핑 초신성 박스' 이벤트도 오는 12월 26일까지 열린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 '불사의 귀환자' 연옥 반,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등 총 7종의 영웅을 만나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에서 6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