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내 몰입감과 현실성을 높이기 위해 맵 사녹을 파괴 가능한 맵으로 변경한다. 이전 맵 론도에서 선보였던 지형 파괴 기능을 도입하고, 폭발물과 레드존에 의해 건물을 비롯해 구조물 및 오브젝트가 파괴되도록 업데이트했다. 재질에 따라 건물의 내구도는 상이하며, 일부 오브젝트는 파괴가 불가능하다.
연승 도전 기능에도 다양한 개선사항이 적용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솔로 모드에서도 연승 도전 기능을 이용 가능해졌다. 연승 도전 활성화 중에는 파티 형태 변경이 불가능하며, 주간 전적 및 보상 획득 기록이 솔로와 스쿼드 모드 간 공유된다. 최대 보상을 위한 연승 조건도 5연승에서 3연승으로 조정됐다.
이외에도 경쟁전 시즌 33 시작 및 시즌 32 보상 제공, PC 플랫폼 일반 매치 빠른 참가에 동일 언어 팀 매칭 기능 추가, 팀 찾기 기능 개편, 로비 포즈 아이템 추가 등이 업데이트되고, 신규 서바이버 패스: 렛 잇 스노우가 출시됐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