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은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 임직원 자녀 38명을 초청해 무료 코딩 교육을 제공했다. ‘Let’s PLAY 코딩!’은 초등학생 이하의 임직원 자녀에게 2018년부터 매년 1~2회 시행하는 코딩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연령별 세 그룹으로 편성하고, 각각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초등 저학년 교실에서는 선과 색깔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터틀봇’ 교구를 이용해 로봇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이해하고, 컬러카드를 활용해 코드를 직접 만드는 과정도 함께 체험했다.
초등 고학년 교실에서는 코딩 교육 플랫폼 ‘메이크코드 아케이드(MakeCode Arcade)’를 활용해 코딩 알고리즘 및 좌표방향의 개념을 배우고 ‘점프게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웹젠은 이후에도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기업 복지 모토를 기준으로 임직원 육아복지 차원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웹젠이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연계하는 사회공헌 사업 및 웹젠 임직원 복지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젠의 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