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솔라는 "개인화 트렌드와 아바타 기반 상거래의 확산에 따라 디지털 패션 시장이 2030년까지 약 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은 럭셔리 패션 IP를 게임에 접목해, 게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아바타 커스터마이징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라고 소개했다.
알타바는 현재 3000개 이상의 3D 디지털 패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망(Balmain), 클라랑스(Clarins), 펜디(Fendi), 르노(Renault) 등 20여 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해당 자산들은 엑솔라의 커머스 툴과 연동돼 게임 내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게임 내 이벤트, 마켓플레이스 등록 등에 활용 가능하며,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를 포함한 수익 분배 모델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알타바는 인공지능(AI) 기반 패션 기술과 K-팝, 아이돌, K-드라마 등 K-컬처 IP를 접목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층을 겨냥한 맞춤형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알타바의 디지털-피지컬 연계 솔루션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행사에서 실물 상품 구매로 확장되는 소비 경험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알타바 그룹의 창립자 겸 CEO인 앤디 쿠는 "엑솔라와의 파트너십은 디지털 세계에서 럭셔리를 단순한 유행이 아닌 문화적 자산으로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급 브랜드 IP와 엑솔라의 인프라를 결합해 개발자, 브랜드,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시장과 수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