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DJMAX ENTERTAINMENT)가 '디제이맥스 미라클 2025(DJMAX MIRACLE 2025)'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는 네오위즈의 대표 리듬 게임 '디제이맥스' 시리즈를 개발하는 로키 스튜디오(Rocky Studio) 산하 음악 레이블로, '디제이맥스'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담당한다.
'디제이맥스 미라클 2025'는 DJ 파티를 넘어 보컬, 피아노, 기타 세션 등 다양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백승철(BEXTER) 총괄 프로듀서와 게임 디렉터이자 소속 아티스트인 제온(XeoN), 협업 아티스트 탁(TAK), 퓨어 100%(Pure 100%),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 소속 임레이(IMLAY), 투스페이드(2Spade)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64514' 앨범 수록곡을 선보인다.
공연 관람객에게는 '64514' 콘셉트 아트가 담긴 캔뱃지, 응원 밴드 등을 담은 ‘웰컴키트’가 증정되며, 협찬사인 롯데칠성음료의 에너지드링크 '핫식스'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공연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페스티벌 콘셉트의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팝업스토어도 운영돼 유니폼 져지, 워크셔츠, 미니백, CD 앨범 등 게임 굿즈와 645개 한정 시리얼 넘버가 각인된 LP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공연 첫 날인 8월9일에는 CGV신촌아트레온, 센텀시티, 대구 등 총 3개 지역 상영관에서 ‘디제이맥스 미라클 2025’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 중계가 진행돼 관람객에게 한정판 포스터, 원형 부채, 실리콘 팔찌 등이 선물로 지급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