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QHD(2560×1440) 해상도의 4A 시리즈 ▲L27q-4A ▲L27h-4A 2종과 FHD(1920×1080) 해상도의 4C 시리즈 ▲L27-4C ▲L24-4C ▲L24D-4C 3종이다. 신제품 5종은 클라우드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깔끔한 데스크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며,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확장된 연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무·학습·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 쾌적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4A 시리즈는 '스위블(좌우 각도)', '틸트(상하 각도)', '리프트(높이 조절)', '피벗(회전)'이 모두 가능한 풀 기능 멀티스탠드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사용자의 체형이나 작업 환경에 맞춰 모니터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4C 시리즈는 144Hz 주사율, 99% sRGB 색 정확도, 1500대1 명암비를 갖춰 부드럽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여기에 AMD 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해 화면 찢김 현상을 방지한다. VGA, HDMI, 오디오 아웃 포트 등 뛰어난 연결성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이 중 L24D-4C는 USB-C 단일 케이블을 통해 최대 75W 충전과 데이터 전송, 디스플레이 출력까지 지원해 생산성과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한국레노버는 신제품 5종에 3년간 품질 보증 서비스(워런티)를 지원한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업무와 엔터테인먼트 환경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선보인 모니터 5종은 사용자들의 여러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이라며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이번 신제품을 통해 쾌적하고 생산적인 사용 환경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제품의 판매 가격은 12만9000 원부터며,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