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인디 정신을 끌어올려라(Buff Your Indie Spirit)'를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행사는 키비주얼에 담긴 '발견·연결·성장'의 메시지를 전시 동선과 무대, 참여형 이벤트 곳곳에 반영해 참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메인 무대에서는 3일간 'OX 퀴즈', '화면 3분할 퀴즈' 등 참관객 참여형 코너가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우수 인디게임을 가리는 'BIC 어워즈'가 열린다. 현장 '라이브 인디' 스튜디오에서는 개발자가 자신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개발 비화를 들려주는 생중계 방송도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창작 과정과 이야기를 나누는 '메인로드' 공간도 조성된다. 이곳에 위치한 '비하인드 인디' 전시 구역에서는 부산 인디 웨이브 컨퍼런스의 '게임과 IP' 세션과 연계해 '산나비', '오구와 비밀의 숲', '블루 아카이브' 등의 개발 여정과 제작 과정을 공개하며, 참관객에게 개발 비하인드 컷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선정작 아트워크로 꾸며진 '디벨로퍼스 월', 개발자 준비 굿즈를 사진으로 만나는 '인벤토리 인디', 공식 굿즈샵, 참관객 메시지 벽면 '인사이드 버프', '버프 스탭퍼', 'BIC 포토박스' 등 다채로운 상시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주성필 BIC 조직위원장은 "올해 'BIC 2026' 오프라인 페스티벌은 단순히 보는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나만의 인디 스피릿을 버프하고 개발자와 깊이 소통하는 무대로 준비했다"며 "전 세계 이용자들과 개발자들이 인디게임만의 뜨거운 에너지를 온전히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BIC 2026' 오프라인 페스티벌은 14일 비즈니스 데이를 시작으로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페스티벌은 7일부터 28일까지 BIC 공식 누리집을 통해 운영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