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출상담회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인디게임 축제 '2026 인디크래프트'의 일환으로 됐으며, 성남시 게임문화축제 'GXG 2026'과 협업해 11일부터 12일까지 판교역 일대에서 오프라인 전시도 선보였다.
일본 사이게임즈(Cygames)와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 Phoenixx, 싱가포르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Habby, 중국 게임 유통 플랫폼 탭탭(TapTap), 대만 소프트스타 엔터테인먼트, 베트남 가모타(GAMOTA), 스페인 DALOAR Studios 등이 국내 개발사들과 교류했다.
한 해외 파트너사 관계자는 "한국의 우수한 인디게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문화적으로나 사업적으로나 좋은 기회가 연결될 수 있도록 개발사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국내 참가 개발사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참가 개발사 대표는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적절한 시기에 좋은 파트너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개최되어 인디 개발사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이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커넥트페어가 이 정도의 규모와 성과를 만들어낸 것은 그만큼 K-인디게임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크다는 방증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인디 개발사들이 세계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이번 커넥트페어는 대한민국 우수 인디·중소 게임 개발사들이 글로벌 파트너와 직접 만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K-인디게임의 글로벌 진출과 성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