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2 심의 일지
2009년 8월 21일 : 스커미쉬 버전, '15세이용가' 판정
2010년 4월 14일 : RC버전, '청소년이용불가' 판정
2010년 4월 19일 : 블리자드 등급분류 이의신청 및 내용수정 제출
2010년 4월 30일 : 이의신청 심의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확정
2010년 5월 07일 : 게임물등급위원회 '스타2' 내용수정 심의 예정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가 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 이수근) 재심의에서도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
30일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제34차 등급회의를 개최하고 '스타2' 폭력성, 약물 등의 표현정도를 고려해 종전 이용등급인 '청소년이용불가'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정은 27일에 열린 재분류 자문회의 결정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재분류 자문회의 참석위원(7명) 중 과반수가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이 합당하다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블리자드가 별다른 내용수정 없이 재심의를 신청한 것도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받은 '스타2' RC(Release Candidate)버전은 패키지 출시직전 최종버전. 이에 따라 오는 6월 '스타2' 전세계 동시발매를 계획하고 있는 블리자드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동안 블리자드는 '스타2' 12세이용가 이용등급을 염두해주고 5차례에 걸쳐 심의를 신청해 왔다.
한편 블리자드는 이번 판결과는 별도로 지난 19일 일부 내용을 수정한 버전을 심의대상으로 신청해 둔 상태며, 이에 대한 판결은 오는 5월 7일 결정될 예정이다.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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