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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블랙스쿼드, 2015년 공략 키워드는 'e스포츠'

[이슈] 블랙스쿼드, 2015년 공략 키워드는 'e스포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차세대 FPS '블랙스쿼드'가 2015년 e스포츠 대회를 앞세워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네오위즈게임즈가 9일 발표한 올해 '블랙스쿼드' e스포츠 계획은 방송 대회인 'BSN 리그'를 비롯, 다양한 e스포츠를 매월 하나 이상씩 개최한다는 게 골자다.

'블랙스쿼드 BSN 리그'는 올해 시즌제로 총 3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블랙스쿼드'의 장점인 보는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송 대회인 만큼 횟수를 늘려 관심을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모든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대회를 봄, 가을 시즌 두 차례 진행 하고, 지난해 큰 화제를 몰고 왔던 전국 PC방 대회 '광대역 매치'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블랙스쿼드' 이용자의 축제가 될 랜파티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슈] 블랙스쿼드, 2015년 공략 키워드는 'e스포츠'

'블랙스쿼드'는 이처럼 다양한 e스포츠 행사를 매월 1개 이상 기획해 이용자들에게 플레이하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블랙스쿼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곰TV 스튜디오에서 '블랙스쿼드 BSN 리그' 2주차 본선 리그를 진행한다. 대회는 곰TV를 통해 현장 생중계 되며, 현장 관람을 온 이용자에게는 BSN 특별 총기 아이템과 게임머니 10만 골드를 지급한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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