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2026년을 도약의 시기로 삼고 신작 준비에 힘을 모으고 있다(출처=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2026년 '오딘' IP의 확장과 장르 다변화를 목표로 신작 출격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성공으로 게임 시장의 중심에 섰던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차기작들과 개성 넘치는 신규 프로젝트들을 통해 구체적인 성장 청사진을 제시하며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년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선봉에 서는 게임은 2분기 출격 예정인 '오딘 Q'다.
앞서 '지스타 2024'에서 '프로젝트 Q'로 소개됐던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 플랫폼으로 서비스될 북유럽 신화 기반의 다크 판타지 MMORPG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쿼터뷰 방식의 풀 3D 심리스 오픈월드를 구현했으며, 대서사시 '에다'를 바탕으로 세계를 3개의 계층으로 표현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종족들의 협력과 대립을 대규모 필드에 풀어냈다.
다시 한 번 북유럽 신화 무대를 선보이는 '오딘 Q'(출처=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이용자들은 최대 56가지 선택이 가능한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설정할 수 있으며, 방대한 대륙을 모험하며 웅장한 스케일의 보스전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심리스 오픈필드를 활용한 커뮤니티 요소를 통해 마을 연회, 히든 미션 클리어, 미궁 탐험 등 다채로운 서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개인부터 길드, 서버 단위로 마련된 맞춤형 전쟁 콘텐츠를 통해 영웅들이 펼치는 웅장한 서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하반기에는 서브컬처 기반의 모바일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C'가 배턴을 이어받는다.
판타지 세계의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이 게임은 '6개 국가에서 아카데미에 모인 소녀들을 지도해 미래로 이끈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용자가 학생들의 '멘토'가 돼 캐릭터를 육성하게 된다. '오딘 Q'와 마찬가지로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유려한 그래픽을 통해 차별화된 미적 감각을 선보인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성장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젝트 C'(출처=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수집', 같은 캐릭터라도 능력치와 스킬을 다르게 키워내는 '육성', 전략적인 턴제 자동 전투를 통한 '모험'이 핵심 재미 요소다. 특히 마법과 검술 등 교과목 선택을 통한 성장과 SNS를 활용한 교감 시스템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돋보인다.
출시 시점 기준 약 24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캐릭터별로 상이한 스트레스 해소법과 호감도 관리 방식을 도입해 매번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기 파이프라인 역시 라이온하트만의 개발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개성적인 타이틀로 채워졌다. '오딘' IP를 정통으로 계승한 AAA급 PC MMORPG '프로젝트 O'와 루트 슈터 장르인 '프로젝트 S' 등 탄탄한 후속작들이 개발 중이다.
인기작 '오딘'을 이을 AAA급 게임 '프로젝트 O'(출처=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 성과와 확실한 신작 라인업을 결합해 중장기 성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작들의 안정적인 서비스가 이어질 경우, 과거 추진했던 기업공개(IPO) 재시도 시 확실한 기업 가치를 증명하며 원하는 사업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2026년을 확실한 도약의 해로 만들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