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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방주: 엔드필드, 모바일도 인기 증명 "첫 달 매출 665억"

(출처=공식 방송 캡처).
(출처=공식 방송 캡처).
'명일방주' 시리즈의 최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됐음에도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C와 콘솔 매출을 제외한 수치라는 점에서 향후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앱 통계 분석 업체 앱매직(AppMagic)에 따르면, 그리프라인의 신작 액션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출시 후 한 달간 모바일 시장에서만 4600만 달러(한화 약 66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플랫폼별로는 iOS 이용자의 지출이 전체의 61%인 2830만 달러(한화 약 408억 원)를 차지하며 매출을 주도했으며, 구글 플레이는 1770만 달러(한화 약 255억 원)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아시아 시장의 강세가 뚜렷했는데, 일본이 전체 매출의 39%를 차지하며 최대 시장으로 부상했고 중국이 28%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일본의 매출 비중은 최근 2주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구권에서는 미국이 10%의 비중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초기 흥행 추이로는 지난 1월22일 글로벌 출시 직후 이틀 만인 23일에 일일 매출 420만 달러(한화 약 60억 원)를 기록한 뒤 하향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으나 지난 2월7일 '질베르타' 캐릭터의 픽업 뽑기 시작과 함께 반등에 성공했다. 자연 속성 서포터인 '질베르타'는 게임 내 최상위 성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으며 이용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으며, '질베르타' 출시 당일 매출은 전날 대비 107% 증가한 240만 달러(한화 약 34억 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러한 흐름에 대해 앱매직은 "초반 견고한 매출을 이끌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픽업 뽑기 캐릭터들이 이용자들의 원하는 캐릭터들 위주로 이어지는 만큼 모바일에 더해 PC와 콘솔, 그리고 자체 웹샵 매출까지 더하면 초반 성공이 기대 이상의 흥행을 보여줄 것"이라 평가했다. 이어 "오는 3월 예정된 1.1 버전 업데이트가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면 장기 흥행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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