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발로란트, '배그' 제치고 3위…점유율 8% 돌파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슈팅게임 '발로란트'가 기간 한정 신규 랭크 모드 '초월 난투' 도입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발로란트'는 2026년 4월27일부터 5월3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6년 4월 5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4위)보다 한 계단 오른 3위에 올랐는데요. 지난주(6.31%)보다 대폭 오른 8.87%의 점유율로 2위 '리니지 클래식(13.53%)'와의 격차를 좁혔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2026시즌 액트3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30일 기간 한정 랭크 모드 '초월 난투'를 도입했는데요. 보다 빠른 템포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초월 난투'는 1대1 혹은 2대2로 진행돼 개인 혹은 듀오 단위로 교전 실력을 증명하려는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4월30일부터 6월23일까지 진행되는 PC방 전용 'VAL조각 이벤트'도 '발로란트' 점유율 상승에 큰 힘이 되고 있는데요. 다음주에도 '발로란트'의 상승세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디아블로4, 15계단 상승…확장팩 출시 효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핵앤슬래시 RPG '디아블로4'가 새로운 확장팩 출시와 함께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디아블로4'는 2026년 4월 5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30위)보다 무려 15계단이나 오른 15위에 올랐는데요. 지난주(0.12%) 대비 6배가 넘는 0.7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점유율 1% 고지 점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4월28일 출시된 '디아블로4' 신규 확장팩 '증오의 군주'가 게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신규 직업 '악마술사'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돼 이용자들의 게임 접속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블리자드는 '증오의 군주'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디아블로4'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지켜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