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항해기‘는 모바일게임 분야 본격적인 항해 RPG로 정통 RPG 개발사 지오스큐브의 4번째 작품이다. 지오스큐브는 모바일 `어둠의 전설을 시작으로 액션 RPG `킹덤언더파이어-네메시스를 개발했으며, 지난해 선보인 `북천항해기의 성공에 힘입어 1년 4개월만에 시리즈 속편을 완성했다.
`북천항해기2의 강점은 탄탄한 스토리. 지오스큐브는 `북천항해기2‘에서 15~16세기 영국과 스페인의 젊은 남녀 간 사랑과 야망을 다룬 이야기를 담았다. 스토리 분량만해도 A4 100 페이지를 넘는다.
이 게임의 다운로드 가격은 2500원으로 브루(BREW)아 위피(WIPI) 플랫폼 모두 지원되며, 체험판으로 정보 이용료 없이 게임을 즐겨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