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사는 작년 10월부터 공석이던 홍보팀장 자리에 어렵게 A씨를 영입할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홍보팀장을 맞은 홍보팀은 게임 업계 관계자들에게 A씨를 소개할 계획을 세우며 자신들의 수장을 기다렸다고 하네요.
그러나 홍보팀의 이런 계획들은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A씨가 출근 15일만에 당당하게 사직서를 던져버린 거죠. 더 황당한 사실은 15일만에 다른 회사로 이직을 결정했다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직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면 이해라도 했겠지만 다른 회사로의 이직이라는 말에 C사 직원들은 분노에 가까운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었답니다.
하지만 C사 직원들은 A씨를 잊고 새로운 홍보팀장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C사의 홍보팀장으로 올 사람은 A씨보다 빨리 C사를 떠날 인물은 아닐 거라 생각하고 있는 C사 직원들입니다.
C사 직원들이 A씨같은 사람이 아닌 '제대로된' 홍보팀장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이상 ABC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