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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의상으로 게임홍보

최근 게임업체 C사가 신작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신작 출시를 앞두고 게임 관련 매체 취재진 앞에서 게임의 세부 정보를 공개하는 자리를 가진 것이죠.

이날 행사에 C사 관계자들이 이날 공개된 게임 캐릭터가 수록된 티셔츠를 입어 눈길을 모았습니다. 흰 바탕에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제작된 티셔츠를 입고 행사장을 분주히 움직이는 C사 직원들의 모습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C사 K팀장은 한술 더 떠 화려한 반짝이 상의를 티셔츠 위에 걸쳐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K팀장은 평소에도 공식 행사가 열리는 자리에서 화려한 쇼맨십을 발휘한 바 있는데 이날도 어김 없이 파란색 반짝이 의상을 입고 행사를 진행하며 현란한 입담까지 과시했습니다.

평소에는 입기 어려운 옷이지만 K팀장과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혹시 K팀장이 행사 때마다 사용하기 위해 반짝이 의상을 구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이들도 있었을 정도였죠.

이에 대해 K팀장은 "반짝이 의상은 이번 행사를 위해 따로 준비한 것"이라며 "절대로 평소에 입는 옷이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K팀장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반짝이 의상은 행사 내내 화제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C사 다음 행사 때에도 K팀장의 화려한 의상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빨간색 반짝이 의상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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