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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포트파이어, 본격 CBT 전 마지막 테스트 실시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 서비스사인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자체 개발 중인 신작 ‘포트파이어’가 오는 12월 18일부터 4일간 ‘파이널 게릴라테스트’를 실시한다.

‘포트파이어’는 턴제로 이루어진 전략슈팅게임으로 타격감에 중점을 둔 공격턴, 두뇌 싸움이 치열한 수리턴, 그리고 전략적인 재미를 제공하는 캐논 설치턴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요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개념 게임이다.

이미 지난 7월과 9월 유저 의견 수렴을 통한 게임환경 개선을 위해 본격 CBT 전 게릴라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이후에도 정식 오픈 전임에도 불구 ‘트위터’를 통해 미래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파이널 게릴라 테스트는 12월 18일(금)부터 21일까지 매일 오후 2시~오후 10시 사이에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스트 신청을 완료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는 새로운 캐릭터 시스템과 서바이벌 모드가 추가되어 기존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접했던 유저들도 새롭고, 발전된 ‘포트파이어’를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이 나우콤측의 설명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3판 이상 게임을 즐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넷북, MP3 등을 증정하고,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해 30분 이상 플레이를 즐긴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포트파이어 정순권 총괄PD는 “이번 테스트는 정식 CBT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소규모 테스트이며, CBT에 포함될 업데이트 내용을 맛보기 형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게임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살피고, 이를 반영하여 CBT 및 정식 오픈을 성공을 이끄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새로운 장르의 신작 게임 출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포트파이어의 정식 CBT는 내년 초에 진행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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