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 사이에서 이 말 흔히 하시죠? 사람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자는 그런 뜻인데요, 게임업계도 예외가 아닌가 봅니다. 오늘은 ABC는 '있을 때 잘해'서 편해진 R대표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R대표가 이전 회사에 있으면서 잘해줬던 부하직원 K대리가 있었답니다. K대리가 워낙 R대표에게 '충성'을 다했다는 소문이 돌긴 하지만, 이 때문인지 R대표도 K대리를 과장으로 승진시키고 대우도 잘 해 준 모양입니다.
이후 이직한 K과장은 신생 개발업체 S사의 본부장이 되었습니다. 이 회사 P대표도 같은 회사 출신이죠. R대표도 이 회사로 합류를 했습니다. 추측대로 K본부장이 많이 신경 써 줬다 하네요.
리조트 사업하면서 유유자적하던 R대표는 이렇게 다시 게임업계로 복귀를 했다고 하니, 정말 사람일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좋게 말하면 인맥을 잘 만든 것이고 안 좋게 말하면 인맥을 악용한 사례 같네요.
겉으로는 훈훈한 얘기 같지만, 이 사건을 보고 말들이 많다고 합니다. 능력 보다는 대인관계가 앞서 회사의 장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나 않을까 하고요. 다만 누구에겐가 잘 대해주는 것은, 언젠가는 되돌아오는 투자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겠네요.
지금 옆에 분들께 잘 하고 계시나요? 이상 ABC 뉴스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