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2011년도 과몰입 대응 예산을 올해 대비 10배 가량 확대하는 것을 추진한다. 올해 문화부가 확보한 게임 과몰입 대응 예산은 5억2천만원. 문화부는 청소년 게임 과몰입 대응 사업 수혜 범위를 50% 수준으로 대거 높이고 성인을 위한 상담인력 양성, 실태조사, 상담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게임업계 역시 기존의 과몰입 방지 청소년 보호 대책에 더해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게임 이용자 대상 교육·캠페인을 시행하기로 했다.
문화부는 또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상담치료사업을 강화하고, 2010 그린게임 캠페인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문화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게임업계와 학계, 법조계, 청소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게임과몰입대응 태스크포스팀을 운영중이며, 이달 말에 운영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게임 과몰입 대응 예산은 전무하다"며 "게임 과몰입 해소의 중요성에 비해 예산 지원은 현저히 미흡한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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